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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2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전능'을 버린 나의 하나님 #.01 신과 인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02 철학이나 사상, 이론적으로 규정하고, 따질 수 있는 능력은 내게 없다. 다만, 내 삶으로 깨닫고, 알게 된 신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분이다. 하신 하나님. 꼭 그런 분이다. #.03 와 그러나 이것은 분명한 신의 성품일 것이다. 비단 나 뿐 아니라, 이 성품은 한 인간이 자신의 삶에 '필요한' 신을 찾고 갈구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한 번 비틀면, 하지 못하고, 하지 못한 신은 (적어도) 인간이 생각하는 신은, 인간이 필요로하는 존재는 아닐 것이다. 종교혐오주의자나 무신론자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주요한 이유가 바로 와 아니던가? 사회적 불의에 눈 감는 신, 사회적 부조리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신. 그것이 바로 인.. 2020. 7. 30.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주어진 사명대로... 묵상 날짜: 2019년 11월 22일(금) 묵상 본문: 아모스1~9장, 호세아1~4장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아모스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말했다. "다림줄이 보입니다." 그러자 나의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한 일을 보아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 한가운데 다림줄을 드리워 놓았다. 나는 더 이상 그들을 봐주지 않을 것이다. 이제 끝이다!" (암7:7) ···전략··· 내가 소리쳤다. "하나님, 나의 주님! 용서해주십시오. 그리하시면 야곱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미약하기 그지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셨다. "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분이 말씀하셨다. (암 7:2~3) "그 아이의 이름을 '자비를 못 얻음'이라 하여라." ··· "그 아이의 이름을 '아무것도 아닌..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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