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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 소식지 : 편지98

[자연&생각] #009. 겨울..편지.. 눈이 오면 식물들이 모두 얼어죽을 것 같지만. 실은 겨울얼음은 열과 수분을 지켜주어 겨우내 식물들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준대요. 혹시 우리 삶 속에도 이런 얼음들이 있을까요? 죽을 것만 같이 나를 얼리고 있는 오늘의 눈이? 어쩌면 그것은 나를 지켜주는 보호막일지도 모르겠지요. 고백하게 될 날도 언젠간 오겠지요? Instagram의 정대범님 : "#자연#묵상#독일#겨울#눈 눈이 오면 식물은 모두 얼어죽을 것 같지만. 실은 정대범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자연#묵상#독일#겨울#눈 눈이 오면 식물은 모두 얼어죽을 것 같지만. 실은 겨울철 얼음은 열과 수분을 지켜주어 식물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준 www.instagram.com 2022. 12. 20.
[자연&생각] #008. 암담(暗曇)해야... 어두워야 보인다. 작은 별 빛들은. 어두울수록 보인다. 작은 별들일수록. 깨끗한 밤하늘 오랜 시간 올려다보며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아주 작은 별들을 잔뜩찾아 눈에 담아본다. Instagram의 정대범님 : "#묵상#자연#생각#독일#밤 어두워야 보인다. 작은 별 빛들은. 어두울수록 정대범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묵상#자연#생각#독일#밤 어두워야 보인다. 작은 별 빛들은. 어두울수록 보인다. 작은 별들일수록. 깨끗한 밤하늘 오랜 시간 올려다보며 이전에는 www.instagram.com 2022. 12. 20.
[자연&생각] #007. 뿌리내림 나의 고통도... 살기위한 발버둥도... 타인의 눈(目)을 통해 지나가면 아름다움만 남는다 Instagram의 정대범님 : "나의 고통도, 살기위한 발버둥도, 타인의 눈에 비치면 아름다움만 남는다." 정대범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나의 고통도, 살기위한 발버둥도, 타인의 눈에 비치면 아름다움만 남는다.". 계정을 팔로우하여 게시물 81개를 확인해보세요. www.instagram.com 2022. 12. 20.
[자연&생각] #006. 꽃이 필 때까지... 올 여름 계속되던 비와 흐린 날씨로 좀처럼 꽃도 피우지 못해서 나비도 찾지 않던 잎만 무성했던 나무에 짧지만 따사로운 해가 내리쬐자 늦었지만 거짓말처럼 다시금 예쁘고 선명한 꽃을 뛰워냈다. 작년보단 얼마없지만 몇 마리의 나비 친구들도 다시 나무를 찾아왔다. 우리네 삶 속에서 꽃도 열매도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 가장 필요한 것도 어쩌면... 태양 Jesu, die Sonne Instagram의 정대범님 : "#묵상 #자연 올 여름 계속되던 비와 흐린 날씨로 좀처럼 꽃도 피우지 못해 정대범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묵상 #자연 올 여름 계속되던 비와 흐린 날씨로 좀처럼 꽃도 피우지 못해서 나비도 찾지 않던 잎만 무성했던 나무(#Schmetteringsbaum)에 짧지만 따사로 w..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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