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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5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하나님 "빽"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4. 23.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미리' 감사하기 독일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의 대부분이 '정지'되었다. 덩달아 우리 집의 형편도 함께 멈췄다. 베를린 연방 비자청으로부터 우리 가족의 전자비자가 발급되었다는 우편 연락을 받은 것이 두 달 전이었지만, 지방 관청들의 업무가 중단되어 그 이후로 업데이트되는 소식이 없었다. 다행히 최근 독일의 형편이 조금씩 안정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독일은 매일 2,0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지만 이전(그땐 매일 7~8,000명씩 추가 확진을 받았으니)보단 나아져서 조금씩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다. (*아래, 헤센 주 코로나 관련 정보) Aktuelle Informationen zu Corona in Hessen | Informationsportal Hessen Informat.. 2020. 4. 22.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사람은 의외로 '거대한 바위' 앞에선 넘어지지 않는다. 내 짧은 인생을 돌아볼 때, 사람을 넘어뜨리는 것은 언제나 아주 조그만 돌멩이라는 생각이 든다. 의외로 사람들은 '바위' 같은 거대한 문제에는 낙심하거나 쓰러지는 법이 없는 것 같다. 말도 되지 않지만, '골리앗'과 같은 문제 앞에서는 신앙적으로 고무되어 싸울 용기를 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기기까지 하는 일이 잦은 것을 자주 본다. 좀 우스운 비유지만, 실제 다윗 역시 거대한 골리앗의 육신은 '쓰러뜨렸지만', 밧세바의 보드라운 살결 앞에서는 자신의 육신이 '쓰러뜨림을 당하지' 않았는가? 비단 다윗뿐일까? 누구나 그렇다. 인생은 누구나 그런 성정을 지닌 것이다. 성경을 보면, 작은 돌부리에 차여 넘어지고 쓰러졌던, '우리 같은' 인물과 사건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 옛날 이집트를 탈출하던 광야 위의 .. 2020. 4. 14.
[성경말씀 & 성경읽기 & 큐티] 사람의 '계책'을 갖느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막막함'을 갖겠다 다윗왕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에서 마음을 돌이켜 압살롬을 따랐다. 압살롬은 우위에 있었으나 훌륭한 책사 아히도벨의 말을 따르지 않아 결국 다윗의 군대에게 패배한다. 다윗은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죄임을 고백하며 자기 아들의 죄를 사하고자 했으나, 다윗의 책사이자 군대장관이었던 요압은 그 말을 무시하고 압살롬을 죽인다. 이 짧은 역사 이야기 속에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이 많이 등장하는지 모른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계책들은 과연 영민하여 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하였다. #01. 압살롬 "또 압살롬이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 중략 ... 내가 정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 중략 ...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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